▲ 경기 도중 통증으로 교체된 NC 박석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NC 중심타자 박석민(34)이 가벼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선발 5번 3루수로 출전했으나 팀이 3-0으로 앞선 3회 무사 만루 수비 도중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1회 타격 때 목 근육에 긴장 증세가 있었고 3회 수비 도중 수비가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교체했다"고 전달했다.

박석민은 26일까지 올 시즌 94경기에 나가 타율 0.290, 18홈런, 7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4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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