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27(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제시 린가드 대신 18세 이하 유스 선수 기용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의 부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린가드는 8개월 동안 1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린가드는 무려 20181222일 카디프 시티전에서 골을 기록한 후 아직까지 골이 없다. 도움도 바로 그 다음 경기인 허더즈 필드전이다. 대표팀에서도 비슷하다. 린가드는 201811월 크로아티아전 이후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이어지자 맨유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매채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린가드 대신 유스 선수들 기용을 원하고 있다. 린가드의 부진에 맨유 팬들은 1군 선수들이 아닌 유스 선수들을 더 자세히 바라보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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