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키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2부 리그 득점왕 테무 푸키가 1부 리그에서도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7(한국 시간)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푸키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9골을 퍼부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후 팀을 승격으로 이끈 그는 노리치 시티를 떠나지 않고 잔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그는 벌써 5골을 기록하며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그는 파워랭킹 1위에 다시 올랐다. 푸키는 8,490점으로 1위다.

2위는 스털링, 3위는 애슐리 반스로 지난 라운드의 순위를 유지했다. 4위를 세르히오 아구에로, 5위 메이슨 마운트, 6위 모하메드 살라, 7위 해리 윌슨, 8위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

▲ 파워랭킹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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