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작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8(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작은 위기에 빠진 걸까? 오직 브라이튼만 최근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토트넘보다 승리가 적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꺾으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전 무승부를 거뒀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충격패를 당했다. 이제 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범위를 넓혀 보면 토트넘은 최근 리그 15경기에서 고작 4번 밖에 이기지 못했다. 왓포드, 본머스와 같은 수준이다. 토트넘보다 승리가 적은 팀은 브라이튼이 유일하다. 브라이튼은 단 3번 밖에 승리하지 못했다.

가장 많이 이긴 팀은 리버풀과 맨시티다. 나란히 13번이나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로 8, 다음은 첼시, 에버턴, 레스터 시티, 뉴캐슬, 웨스트햄으로 7승이다. 울버햄튼과 맨유, 사우샘프턴, 번리는 5승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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