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호준.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손호준은 영화 ‘형’의 권수경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스텔라’에 캐스팅됐다.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가 친구 동식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중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진지와 코미디를 오가는 예측불허 매력으로 무장한다. 동식 역의 배우 이규형과 호흡을 맞춘다. 

손호준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해서 관객 모두가 함께 웃는 즐거운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따뜻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이기에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기대가 된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자동차 스텔라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살릴 신박한 액션과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영화 ‘스텔라’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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