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진혁. 제공ㅣTOP미디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이진혁이 키움히어로즈 홈 최종전 시구자로 나선다.

이진혁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이진혁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진혁은 최근 각종 예능과 화보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JTBC ‘혼족어플’에 이어 JTBC ‘어서 말을 해’, MBC ‘언니네 쌀롱’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예고하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생 첫 시구에 도전을 앞둔 이진혁은 “홈 최종전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이날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키움히어로즈의 2019 정규시즌 홈 최종전으로, 추석 당일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혁은 오는 9월 15일 ‘진혁해 인 타일랜드’를 통해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최근 솔로 앨범 계획을 발표하는 등 바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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