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주말관객 30만9358명, 누적관객 41만4882명을 동원했다.

지난 4일 개봉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흥행 기록을 가진 '그것'의 후속작이다.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주말관객 27만1838명, 누적관객 31만9417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주말관객 23만163명, 누적관객 111만7421명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변신'은 손익분기점 165만 명을 돌파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주말관객 13만5474명, 누적관객 175만7965명을 동원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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