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라와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의 예상 선발명단이 공개됐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28일 새벽 130(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25점으로 1, 토트넘은 승점 12점으로 7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 중원에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 포백은 로버트슨, 판 다이크, 마팁, 아놀드, 골문은 알리송이다.

원정팀 토트넘도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손흥민, 케인, 라멜라, 중원에 은돔벨레, 윙크스, 시소코,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가자니가다.

손흥민은 최근 즈베즈다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121) 기록을 갖고 있는 전설 차범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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