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홍화형(박혜미)이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화형은 도시락을 먹는 김설아(조윤희)를 발견하고 매섭게 다가갔으나 변호사가 한 말을 떠올리며 순식간에 태도를 바꿨다. 설아는 변한 화형의 면모에 당황했으나 "나는 안 먹으려고. 나까지 먹으면 미안하잖아. 진우한테"라는 말에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화형은 문태랑(윤박)이 도시락을 싸줬다는 말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하며 표정을 바꿨다. 설아와 화형은 의식을 찾지 못하는 진우를 돌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설아는 진우가 일어날 거라며 힘을 북돋았다. 이때 문준익(정원중)이 옆 침대에 누운 문해랑(조우리)가 움직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모두의 시선이 해랑에게 집중되었다.
한편 화형은 설아에게 도시락을 싸준 병원을 떠나는 태랑에게 "둘이 무슨 사이?"라고 물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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