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과거 '천재'였던 시절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친구와 고향을 방문했다.

김희철은 고향친구와 만나 강원도로 향했다. 차에 타자마자 차가 더럽다고 지적하던 김희철은 중학교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물었다. 김희철은 "난 수학. 우리 엄마 나 천재인줄 알았대"라 밝혔다.

VCR을 보던 김희철 어머니는 초등학생때 올 100점이 "김희철 하나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머리는 좋다며 웃었다.

김희철은 친구와 전자과, 건축과 부심을 부리며 서로 투닥거렸고 끊이지 않는 자랑에 "가서 성적표를 확인하자"는 제안을 자신있게 받아들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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