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친구와 고향을 방문했다.
김희철은 고향친구와 만나 강원도로 향했다. 차에 타자마자 차가 더럽다고 지적하던 김희철은 중학교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물었다. 김희철은 "난 수학. 우리 엄마 나 천재인줄 알았대"라 밝혔다.
VCR을 보던 김희철 어머니는 초등학생때 올 100점이 "김희철 하나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머리는 좋다며 웃었다.
김희철은 친구와 전자과, 건축과 부심을 부리며 서로 투닥거렸고 끊이지 않는 자랑에 "가서 성적표를 확인하자"는 제안을 자신있게 받아들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미우새' 김건모母, 8개월만에 복귀 "인생 뒤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던 시간"
- '사풀인풀' 설인아-나영희, 다정한 저녁식사…"웃으니 좋다" 아픔 디딘 위로
- '사풀인풀' 사고 진실 아는 김재영, 박혜미에게 "여기서 멈추시죠" 경고
- '사풀인풀' 박혜미, 조윤희에게 확 달라진 태도…윤박에겐 "둘이 무슨 사이?"
- 씨엔블루 정용화, 오늘(3일) 전역…팬들 만나 인사 전한다
- '교촌 며느리' 미녀 아나운서, 한복 사이 D라인
- [포토S] 아이린, 초미니 입고 아찔한 각선미 뽐내
- 글로벌 아이돌이 어쩌다.. '막장 폭로'에 쑥대밭
- 목 조르고 차로 돌진…30대 여배우, 데이트 폭력 '유죄'
- '화성연쇄살인' 이춘배 사진 본 봉준호 첫마디가
- [단독]'결혼' 김건모, 예비신부가 이미자와 인연?
- f(x) 빅토리아 나섰다…故설리·크리스탈 악플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