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곽정은이 연애 칼럼을 쓴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곽정은은 연애 칼럼니스트로서 삶에 대해 "연애 칼럼을 열심히 썼던 이유는 연애를 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연애 칼럼을 쓰며 자신 역시 연애에 대해 생각하고 사람들과 소통해왔다는 것. 또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칼럼도 성장했다"고 칼럼을 쓰며 변한 자신에 대해 되돌아봤다.
단순히 칼럼만 기고 하는 게 아니라 대중에게 보여지고, 방송에 출연하며 받게된 악플에 대해서는 "악플은 보여지는 역할을 택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폭력적인 멘트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악플이 두렵지 않다고 당당한 모습이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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