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기 의혹에 대해 부인한 창모. 출처ㅣ창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창모가 자신의 신곡 '메테오(METEOR)'에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7일 오후 창모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재기 의혹 게시물 캡처본과 함께 "이상한 이유 구구절절 대면서 X소리 하지 말고"라며 사재기를 부정했다. 이어 "이 XX들도 문제다. 너희가 좋아하는 래퍼가 1위 해도 이런 글 잘도 쓰겠다"라며 불쾌함을 호소했다.

이후 흥분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정말 그 단어(사재기)가 나한테 향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너무 싫다.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거다. 내 얼굴, 내 패션, 내 곡은 욕해도 상관없는데 내가 추구하는 가치만큼은 흐려놓지 말라"고 강조했다.

▲ 사재기 의혹에 대해 부인한 창모. 출처ㅣ창모 SNS

11월 발표된 창모의 '메테오'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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