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99억의 여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99억의 여자' 임태경이 '여우사냥'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홍인표(정웅인)가 정서연(조여정)과 함께 있는 레온(임태경)을 목격했다.

인표는 레온의 돈을 훔친 대가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살아 돌아왔다. 인표가 가장 먼저 찾은 건 서연이었다. 하지만 서연이 레온의 차를 타는 걸 목격하고 놀라 뒤를 쫓았다.

서연이 방문한 곳은 레온의 사무실 이었다. 레온은 서연에게 사업 제안서를 가져 왔냐 물으며 동시에 스페인어로 "여우사냥"이라고 비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는 서민규(김도현)에게 전해졌다.

한편 이재훈(이지훈)은 레온을 '다니엘 킴'이라 확신하며 윤희주(오나라)를 설득했다. 하지만 희주는 "DK 얘기는 그만해"라 거절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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