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배우 박보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는 3월 18일 일본에서 첫 앨범 '블루 버드'를 발표한다.

지난해 3월 20일 싱글 '블루밍'을 발표하고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보검은 1년 만에 첫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여행을 콘셉트로 박보검이 생각하는 이야기들과 음악들이 담긴다. 

또한 박보검이 직접 작사한 곡은 물론, 앞서 공개된 '블루밍'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한 곡까지 실으며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박보검은 팬들을 위한 정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커진다. 

박보검은 '남자친구', '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아시아가 사랑하는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