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라데스 감독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발렌시아은 25(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37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셀라데스 감독은 우리는 지난 수요일(레오네사전)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부었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었다. 수요일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선수들이 오늘 경기의 신선함을 주기위해 많이 도와줬다. 실망은 아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었지만 나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경기를 잘 이용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는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지만 이긴 경기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가 1-0으로 이긴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분명한 찬스들을 가졌었다. 그 후에 경기는 이길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 맞아들었던 네 번째 경기였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뷔전을 치른 플로렌치에 대해서는 첫 번째로 그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는 두 번의 훈련을 소화했지만 몸 상태가 매우 좋았다. 그는 출전 가능한 상태였고, 그가 나서는 것이 가능한 최적의 상황이었다고 우리는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바르셀로나로 떠날 수 있었던 로드리고에 대해서는 협상이 있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 나는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 한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팀에 매우 만족했지만 모든 클럽들은 팀을 개선시키기 위한 기술 사무국이 있으며 플로렌스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발렌시아(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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