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메오네 ⓒ민성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다.

경기 후 시메오네 감독은 모라타 교체에 대해 경기 중 다리를 부딪친 후 약간의 부상인지, 단순한 충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팀에 필요한 수준으로 경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라타 교체는) 계획은 아니었다. 모라타는 전반동안 아주 잘했다. 하지만 후반 교체 선수들도 아주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고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르마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가 원했던 걸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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