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릭 아비달 바르셀로나 기술위원장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을 언급하며 영입 가능성을 높였다.

영국 언론 미러7(한국 시간) “바르셀로나 기술위원장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에 대해 논리적이다고 보도했다.

아비달 기술위원장이 공격수 영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있지만 최근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나이도 33세가 넘어가며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양한 공격수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오바메양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 아비달 기술위원장도 이를 언급했다. 그는 오바메양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매우 깊이 있는 인지도를 갖고 있다. 그는 그의 구단에서 중요한 선수다. 결정적이다고 했다.

이어 이적시장에서 팀에 도움이 될 이런 선수를 데려오는 건 좋은 일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 여름에 공격수를 영입하는 건 논리적인 일이다. 우리는 수아레스가 강하게 돌아올 것을 알고 있지만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지루, 요렌테, 오바메양 같은 선수들이 있는 리스트가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겨울 이적시장 영입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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