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공개한 효연 집 사진. 출처ㅣ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JTBC 예능 '유랑마켓'을 통해 집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이곳에 방문한 신동이 직접 '오션뷰'를 공개하며 감탄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랑마켓. 효연 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장훈이 창문에 서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가 지고 있는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효연의 집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 신동이 공개한 효연 집 사진. 출처ㅣ신동 SNS

지난 1일 방송된 '유랑마켓'에서 효연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오션뷰'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인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본 서장훈은 "이런 집은 처음 봤다. 역시 소녀시대의 위력이 이 정도"라며 감탄했고, 급기야 "집 구경을 조금만 더 하자"며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신동은 효연의 집 '오션뷰'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동도 '오션뷰'에 푹 빠진 것 같다고 추측하며 미소 지었다.

▲ 신동이 공개한 효연 집 사진. 출처ㅣ신동 SNS

신동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 일일 판매 인턴으로 등장해 MC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과 함께 효연 집을 방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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