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의 기쁨을 맛본 JTBC '뭉쳐야 찬다'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뭉쳐야 찬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약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뭉쳐야 찬다'는 창단 후 첫승에 도전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는 은평초등학교 동문 축구단을 상대로 박태환이 선취골을 넣고, 이봉주와 김요한의 추가골까지 이어지면서 3대 1로 창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창단 8개월 만에 1승을 기록하며 모두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 2승 도전을 위해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과 설기현 경남 FC 감독이 일일 코치로 출연해 지도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기사
- 빅스 홍빈, 화 불러온 음주방송…아이돌 모두까기→"깊이 반성" 사과[종합]
- 빅스 홍빈, 아이돌 비하 논란 2차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 깊이 반성할 것"[전문]
- 홍상수,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영화제 감독상…김민희와 포옹[종합]
- 청하,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 중 "스태프 2명만 확진"[전문]
- 홍상수 감독, 베를린 감독상 타던 순간…레드카펫 위 김민희[포토S]
- 앤 마리, 욱일기 논란 사과 "미처 몰랐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것"
- 2PM 준호, 코로나19 사태에 3000만원 기부…군복무 중에도 선행[공식]
- 이상아, 딸 윤서진과 촬영한 가족사진 공개…모녀 미모 대결
- 김범수, 코로나19 극복+국내 아동구호 위해 1억 기부 "도움 되길"[공식]
- KBS 월화극 '계약우정'으로 다시 출발…4월 6일 첫방송[공식]
- '77억의 사랑' '모모♥' 김희철 "여자 친구에겐 애교 없어"[TV포커스]
- 신동, 소녀시대 효연 '오션뷰' 초호화 자택에 반했나…'인증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