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2PM 준케이.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준케이가 5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준케이는 일본에서 오는 5월 13일 솔로 미니 앨범 '디스 이즈 낫 어 송'을 공개한다.

준케이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7년 11월 발매한 '나의 20대'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나의 20대'로 20대 동안 겪은 사랑과 이별, 고민과 성장통을 노래한 그는 새 앨범에서는 곁에 있어준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진심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준케이는 전역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준케이는 1월 전역 후 앨범 작업에 매진해 왔다. 또한 지난달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말년 휴가 복귀 없이 그대로 전역한 우영을 축하하기 위해 V라이브 생방송에 깜짝 등장해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PM 멤버들은 개인 활동과 국방의 의무로 각자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황찬성은 지난해 6월부터 현역 복무 중이다. 옥택연은 드라마 '더 게임'에 출연 중이며, 최근 전역한 우영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닉쿤, 준케이는 개인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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