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 이미지.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이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NCT 127의 'NCT #127 네오 존'이 가온차트 10주차(3월1일~7일)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7만 8556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포르투갈이 추가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영웅’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및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된 ‘영웅’ 뮤직비디오는 다음 날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가 하면, 앨범 선주문량은 53만 장에 육박하는 등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NCT 127 정규 2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NCT 127은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웅’ 무대를 선사, 리샤오룽(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 제스처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 춤, 액션신을 연상케 하는 군무 등 극강 ‘무술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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