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 같은 기쁜 소식에 스타들도 함께 박진영을 축하하고 있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다"고 둘째 딸의 발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은 물론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과거 JYP 소속이었던 가수 백아연은 "피디님 축하드려요"라며 댓글을 남겼고, 원더걸스 출신 유빈 또한 폭죽 이모티콘 등을 사용해가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가수 타이거JK는 "축하한다, 사랑하고 행복하기를(Congratulations, love and happiness)"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노희영 대표도 "축하해요 너무 귀엽겠다"라고 글을 남기며 축하를 이어갔다.
박진영은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해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고백했지만, 득녀 소식은 누리꾼뿐만 아니라 스타들에게까지 기쁜 소식으로 전해져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된 박진영은 지난해 1월 결혼 6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약 1년 2개월 후 둘째 딸까지 얻으며 연년생 딸 아빠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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