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또다시 '럽스타그램'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정준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즐기며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를 본 정준은 "정말 행복했어요. '빵지'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에는 정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생일 고마워 '빵지'"라고 데이트를 인증했던 바. 김유지 역시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최근 '악플'에 시달리고 있음을 호소했던 정준은 연인 김유지와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안도시켰다.

정준, 김유지는 지난해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