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소민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준 스태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소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 못 잊을 깜짝 생일파티였어요"라고 스태프들이 준비해 준 깜짝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스태프들이 생일을 맞아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를 하나하나 열어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파티를 준비한 스태프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그는 "생일 별 거 아니라고 늘 생각했는데 덕분에 잠깐 별거로 느껴졌다. 제 자리 창문에 예쁜 메시지들 써준 '영혼수선공' 현장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롤링페이퍼 읽는 것 같은 뭉클한 옛날 기분 새록새록"이라고 스태프들의 정성에 감탄했다.
이어 "촬영 가는 내내 메시지들 곱씹어 보며 혼자 얼마나 웃었게요. 이름 안써주신 분들은 따로 인사 못드렸지만 감사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을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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