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왼쪽부터).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떡 협조. 나가는 게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집에서라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나란히 호떡을 굽고 있는 손태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 부부가 만든 호떡 사진. 출처ㅣ손태영 SNS

아울러 집에서 호떡을 만들 정도의 요리 실력과 손태영 혼자가 아닌 권상우도 함께 호떡을 굽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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