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교복을 입고 전한 근황이 화제다.

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에 왔으니까 교복 한번 입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복과 동복 교복을 입은 태연이 거울 앞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연은 전주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약 12년이 지났음에도 고등학생 뺨치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태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거 입었던 교복 사이즈가 아직도 맞는 태연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미모에 감탄했다.

태연은 지난 9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해피'의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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