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날씨가 너무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빨대를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선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하게 되면서 요요현상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요요현상이 찾아왔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홍선영의 근황은 많은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해 3개월 만에 체중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뒤,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아이돌급' 관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아왔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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