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약 43억 원에 팔면서 4년 만에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봤다.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건물을 43억 원에 팔았다. 

이시영은 2016년 해당 건물을 약 23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로, 당시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 원이었다. 

그는 이 건물을 4년 만에 약 43억 원에 다시 팔았고,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보게 됐다. 성수동 전체가 개발되고 있는 호재도 있지만, 이와 별개로 건물의 입지가 좋게 평가돼 큰 수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은 운동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꿔나가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KBS 조이 '셀럽뷰티'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촬영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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