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윌리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첫째 윌리엄의 한가로운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이 친구집에 놀러간 사진이 여러 장 게시됐다. 사진들과 함께 "제 친구 태민이 집에 놀러왔어요. 저만 동생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데리고 다니는데 매번 친구들이 집에 갈 때면 다음엔 윌리엄 너 혼자만 와. 너희들 이해하지만 내동생 맘도 이해해줘. 오늘도 형은 널 위해 최선을 다할게. 뒤처리 하느라 목이 탄다 목이. 그래두 벤틀리 형이 사랑해"라는 글이 올랐다.

사진에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윌리엄은 상의를 입고 있다가 동생 돌보느라 더웠는지 상의를 벗고 멜빵 바지만 입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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