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톱스타 비가 한층 날렵해진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청재킷을 입은 그는 턱선이 확연히 V자로 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비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10kg 빼기 성공. 20살때 몸무게"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비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콘텐츠 채널인 'LET IT 비'를 개설했다. 이 채널을 통해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계정에 같은 이름의 채널이 개설되자 비 측은 "사칭 계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서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비(정지훈)의 영상 콘텐츠 ‘LET IT 비’를 무단으로 올려 공식 채널을 사칭하는 건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 ‘Let it 비’는 비(정지훈) 그리고 당사와 무관한 채널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의로 채널을 개설하여 팬 여러분들에게 혼선을 안겨주고 있는 해당 운영자에게 영상 삭제와 채널 운영 중지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