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스트리트 주수 사진. 현실은 사진 찍고 바로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미라는 선글라스와 하얀 재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임신 9개월인큼 배가 나온 'D라인'을 드러내지만, 스키니진으로 드러난 특유의 긴 다리는 여전해 남다른 각선미를 뽐낸다.
앞서 양미라는 매번 SNS를 통해 공개하는 사진마다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일약 스타덤을 얻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로 알려졌다.
그의 동생은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지니스 등을 거친 가수 출신 양은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