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9개월 만삭의 임신부가 된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스트리트 주수 사진. 현실은 사진 찍고 바로 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미라는 선글라스와 하얀 재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임신 9개월인큼 배가 나온 'D라인'을 드러내지만, 스키니진으로 드러난 특유의 긴 다리는 여전해 남다른 각선미를 뽐낸다.

앞서 양미라는 매번 SNS를 통해 공개하는 사진마다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일약 스타덤을 얻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로 알려졌다.

그의 동생은 걸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지니스 등을 거친 가수 출신 양은지다.

▲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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