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혁(왼쪽), 박미선. 출처ㅣ박미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응원하는 후배라고 밝힌 이진혁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오래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길 바란다"며 이진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이진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박미선은 "드디어 만났다. 실물미남. 먼저 와서 90도로 인사하는 인성, 재능"이라며 "이제 네 꿈을 맘껏 펼치고 정글같은 이 곳에서 잘 버티고 오래 살아남길 바란다. 만나서 반가웠어 진혁군"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이진혁이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응원하는 후배로 꼽은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진혁을 눈여겨보고 있음을 전해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기도 했다.

박미선과 이진혁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게 됐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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