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 제공|자이언트 펭TV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대세' 펭귄 펭수가 MBC '출발! 비디오 여행'를 찾는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펭수는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녹화에 참여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1993년부터 방송된 대표적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서인,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김경식의 코너 '영화 대 영화'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출발! 비디오 여행'을 찾은 펭수가 어떤 내용으로 녹화에 참여했을지 관심을 끈다. 

지난해부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펭수는 EBS 연습생 출신 크리에이터다. 최근 타이거 JK, 비지, 비비와 함께 첫 싱글 '펭수로 하겠습니다'를 발표해 발매 하루 만에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또 23일 YTN 기상캐스터로 변신, 기상 정보 전달은 물론 시민과 친근한 인터뷰 시간도 가졌고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도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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