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성유리.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연기자 성유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끼"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밝은 표정으로 강아지를 안고 있다. 회색 상의에 푸른색 비니로 의상 포인트를 줬다. 성유리는 방송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반려견들에 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지난해 방송된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다시 뭉쳐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