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비와이가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비와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예쁜 그릇에 담긴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집에 전용 요리사 고용했어요?"라고 묻자 "고용은 아니고 같이 삶"이라고 답하며 아내 솜씨임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 결혼한 비와이는 그간 SNS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그런 만큼 결혼 후에도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비와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비와이는 8년째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를 통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