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채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딸기농장 체험을 즐겼다.

채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농장에서 함께 딸기를 따고 있는 채림과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그리고 욕심을 부려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라고 덧붙였다.

특히 2017년 12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아들은 훌쩍 큰 늠름한 뒤태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훈훈'한 모자 지간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채림 SNS

채림은 지난해 12월 가오쯔치와 이혼을 공식화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남남이 됐다. 채림은 현재 한국에서 아들과 지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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