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출처ㅣ정경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정경미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라디오에 복귀한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휴가 끝! 여러분 잘 계시죠? 저는 출산휴가를 끝내고 라디오 복귀한다. 입이 근질근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생아 두고 나오는 게 맘에 걸리지만 기분은 좋다"며 "눈코입이 웃고 있다. 엄마 돈 벌어갈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마스크를 쓴 채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휘어진 눈매에서 웃고 있는 정경미의 표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한동안 출산 휴가를 보냈다. 정경미는 현재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진행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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