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으로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1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골든차일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7만 148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펌프 잇 업'의 5만 3626장의 초동 판매량보다 1만 7859장 많은 수치로, 골든차일드 역대 앨범 판매량 중 최고 성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2만 8482장이 팔려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향한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는 발매 이후 지니 1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예스.'가 불가리아, 호주, 터키 등 해외 14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필리핀, 태국, 홍콩 등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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