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향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부산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집에 달이 떴네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조명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내는 집 내부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벽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부산 복층 집으로 이사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아왔던 그는 이사를 마친 모습 역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이향은 2019년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 마치를 울렸고, 결혼 5개월 만에 아들 현규 군을 출산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6년 KBS N으로 옮겨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이른바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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