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왼쪽)와 류필립.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외출에 커플 팔찌. 커플 셀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미나가 류필립과 커플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고, 한 명품 브랜드의 팔찌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된 미나는 17살 연하인 남편 류필립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나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역대급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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