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미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SNS에 "뭔가 이런 일들이 재밌다. 젊어서 못 해본 걸 나이 들어 하게 된다. 사람 일 알 수 없네. 제대로 나온 사진은 나중에 공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촬영 중인 박미선 모습이 담겼고, "촬영 현장. 연예인 같군"이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바나나 1개 요플레 1개 식단을 공개, "갱년기 살과의 전쟁 중"이라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달라진 모습과 196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5세가 된 그는 더욱 어려진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미선은 유튜브 '미선 임파서블'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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