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 출처| 전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2' 출연자 전유진이 탈락 후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잘 지내고 있다"고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알렸다.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주 연속 시청자 투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전유진의 탈락 후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시청자들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는 등 그를 둘러싼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설 연휴를 맞아 동영상을 올린 전유진은 "저 잘 지내고 있다. 팬분들도 저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의 서운한 마음을 달랬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제가 힐링을 한다. 편지랑 사인 해드리면서 많은 위로도 얻고 있다. 저도 팬분들에게 힐링해드리고, 위로하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유진은 MBC '편애중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가슴을 울리는 뛰어난 감성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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