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왼쪽)과 이지안.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안은 18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때문에 한참을 쉬고 또 팔 다쳐서 한참을 더 쉬고. 대체 몇 달을 운동을 못한 거야?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깐 열심히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들어야지. 아자아자 파이팅. 그나저나 나 우리 윤정 언니 옆에만 있음 땅꼬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전 레깅스를 착용한 이지안이 지인과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운동을 쉬었다는 말과 달리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가 된 이지안은 동안 비주얼까지 뽐내 부러움을 유발했고, 누리꾼들은 올케 이민정 못지않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지안은 5세에 아역 모델로 데뷔, 오빠인 배우 이병헌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다. 1996년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그는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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