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왼쪽)과 딸.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훌쩍 큰 딸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SNS에 "손녀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라며 시모 김수미 책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 책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책 표지에는 손녀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수미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2살이 된 서효림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시모 책을 홍보하는 며느리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에는 tvN, Olive '수미네 반찬'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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