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빈우가 살이 쏙 빠진 날씬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원래 시즌 첫 골프를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추워서 경로 변경. 2년 동안 하체 위주의 운동만 했더니 상체의 쓰임도 힘도. 나는야 상체 쓰레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착용한 김빈우가 '大'자 자세로 뛰는 중인 모습이 담겼고, 드러난 배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었고 이후 약 20kg을 감량해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이라며 볼록 나온 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뱃살을 없애기 위해 '폭풍 운동'하는 근황을 전해왔던 김빈우는 약 한 달 만에 뱃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감량 전 모습. 출처ㅣ김빈우 SNS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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