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렛츠 고고"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중인 손담비 모습이 담겼고,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프로필상 168cm의 장신인 만큼 길고 가는 다리가 감탄을 자아냈고,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처음 보자마자 어디가 앞인지 몰라서 놀람. 너무 유연해서"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해 지난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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