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황우림은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부 최초로 진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등 출신으로 걸그룹 플레이백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황우림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한 그는 "연습하면서 기쁜일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던것 같다"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앞으로의 황우림도 더욱 더 기대 많이 해달라"며 "지금까지 같이 해 왔던 '미스트롯2' 참가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은 황우림의 글 전문이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습하면서 기쁜일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황우림도 더욱 더 기대 많이해주세요! 응원해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지금까지 같이 해 왔던 미스트롯2 참가자분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