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담이 공개한 사진. 출처| 류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처남의 통큰 가족사랑을 자랑했다.

류담은 17일 자신의 SNS에 "운이 좋았다 나는! 처남찬스"라는 글과 함께 처남이 사준 푸짐한 초밥 사진을 공개했다. 

류담은 예약이 없으면 즐기기 어렵다는 초밥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여의도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짓궂은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는 "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친절한 사장의 후한 인심과 서비스 덕분에 평생 단골하고 싶지만"이라며 "내가 가고 싶을 때 갈 수 없는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스강' 신청하는 곳. 또 행운이 있길 기도하며. 잘 먹었다"라고 처남과 함께한 오붓한 저녁 식사에 만족해했다. 

류담은 무려 체중 40kg을 감량한 근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돈꽃',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4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식당 오너의 딸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연예 활동 대신 전통주 소믈리에로 식당을 지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