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애플 마틴(왼쪽)과 기네스 팰트로. 출처|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닮은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절대적인 사랑이 참여한 오늘 신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네스 팰트로와 딸 애플 마틴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금발, 여유로운 표정까지 닮은꼴인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기네스 팰트로는 2003년 그룹 콜드 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 2004년 딸 애플과 2006년 아들 모세를 얻었다. 2014년 별거에 들어가 2016년 최종 이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2년 뒤인 2018년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

크리스 마틴은 이혼 후 12살 연하 배우 다코타 존슨과 교제 중이다. 기네스 팰트로 또한 다코나 존슨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스스럼없는 관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팰트로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겪었다고 공개하며 "채식 위주 식단"을 강조했고, 김치가 효과가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이 발언을 두고 "추천할 만한 조언이 아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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