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권상우.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과 아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누가 잘하나. 나의 두 남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 위에서 축구 중인 권상우와 아들 모습이 담겼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넓은 마당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09년생인 아들은 한국 나이 기준 13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아들이 권상우 키를 곧 따라잡겠다며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